세 자격은 실기에서 가장 크게 달라요. 큐넷 시험정보 기준으로 기능사와 산업기사는 실기가 작업형 하나뿐이고, 기사만 필답형과 작업형을 함께 보는 복합형이에요. 작업형 시간은 기능사 4시간 정도, 산업기사 5시간 30분 정도, 기사 6시간 정도로 길어져요. 2025년 합격률은 필기와 실기 모두 기능사가 가장 높고 기사가 가장 낮았어요.
실기는 손으로 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나
큐넷 검정방법에 적힌 실기 구성을 시간 막대로 옮겨 보면 이렇게 돼요. 세 종목 모두 실기 합격 기준은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으로 같아요.
작업형 시험장은 실내와 실외를 함께 쓰고, 자동차와 엔진, 검사기기, 수공구를 다룬다고 큐넷 작업형 기본정보에 나와 있어요. 작업복 같은 보호구 착용과 정리정돈, 안전사항도 채점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적혀 있으니 복장까지 시험의 일부로 보는 게 맞아요. 필답형이 무엇인지는 실기 시험 방식 글에 따로 정리했어요.
필기는 문항 구성부터 달라요
- 기능사: 엔진, 섀시, 전기·전자장치 정비 및 안전관리를 한 과목처럼 묶어 60문항을 60분에 풀어요. 과목별 과락 없이 60점 이상이면 합격이에요.
- 산업기사: 엔진정비, 섀시정비, 전기·전자장치정비, 친환경 자동차정비 4과목이고 과목당 20문항이에요.
- 기사: 일반기계 및 열역학, 자동차엔진, 자동차섀시, 자동차전기, 자동차검사 5과목이에요.
과목 이름을 나란히 놓으면 방향이 보여요. 친환경 자동차정비는 산업기사에만 독립 과목으로 들어 있고, 기사는 정비 과목 대신 일반기계 및 열역학과 자동차검사가 붙어 있어요. 기능사에서 기사로 바로 넘어가면 공부 범위가 정비 작업에서 원리와 검사 쪽으로 꽤 옮겨 간다는 뜻이에요.
산업기사와 기사는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어야 해요. 기준을 더 자세히 보려면 합격 기준 글을 보세요.
2025년 합격률로 본 실제 길이
| 2025년 | 필기 응시자 | 필기 합격률 | 실기 응시자 | 실기 합격률 |
|---|---|---|---|---|
| 자동차정비기능사 | 15,303명 | 42.9% | 7,883명 | 67.2% |
| 자동차정비산업기사 | 5,974명 | 35.6% | 2,586명 | 50.7% |
| 자동차정비기사 | 1,063명 | 18.6% | 243명 | 41.2% |
예를 들어 2025년 자동차정비기사는 필기에 1,063명이 응시해 198명이 붙었고, 실기에는 243명이 응시해 100명이 붙었어요. 필기 합격률과 실기 합격률을 단순히 곱해 보면 기사는 7% 남짓, 기능사는 28% 남짓이에요. 실기 응시자에는 지난해 필기 합격자도 섞여 있어서 정확한 최종 합격 비율은 아니고, 대략의 거리감으로만 보면 돼요. 기사 실기 합격률은 2023년 27.9%, 2024년 54.7%처럼 해마다 크게 흔들렸어요. 응시자가 수백 명이라 한 해 숫자에 기대기는 어려워요.
이번 회차 실기 접수와 시험 날짜는 시험일정에서 종목별로 확인해 보세요.
근거
- 큐넷 국가자격 종목별 상세정보 · 자동차정비기능사 (시험과목, 검정방법, 합격기준)
- 큐넷 국가자격 종목별 상세정보 · 자동차정비산업기사 (시험과목, 검정방법, 합격기준)
- 큐넷 국가자격 종목별 상세정보 · 자동차정비기사 (시험과목, 검정방법, 합격기준)
-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기술자격 통계 (공공데이터포털 15025329) · 자격콕 데이터 2026-10-16 기준, 자동차정비 세 종목 2021~2025년
법령과 공단 공고가 바뀌면 이 글도 고칩니다. 원서를 내기 전 최종 확인은 큐넷에서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