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기사 세 종목은 필기 과목 수와 합격 기준은 같고, 실기에서 갈려요. 큐넷 시험정보로 보면 로봇기구개발기사는 필답형 2시간과 작업형 4시간을 합친 복합형, 로봇소프트웨어개발기사는 작업형 4시간, 로봇하드웨어개발기사는 작업형 5시간이에요. 실기 수수료는 각각 45,000원, 30,300원, 54,300원이에요. 세 종목 모두 2026년에는 정기 기사 3회 한 번만 열렸고, 실기는 10월 24일부터 11월 13일 사이에 치러요.
2026년 3회, 접수부터 발표까지
세 종목 일정은 발표일 하나만 빼고 같아요. 큐넷 2026년 일정을 순서대로 옮기면 이래요.
| 단계 | 날짜 |
|---|---|
| 필기 원서접수 | 7월 20일 ~ 7월 23일 (빈자리접수 8월 1일 ~ 8월 2일) |
| 필기시험 | 8월 7일 ~ 9월 1일 |
| 필기 합격(예정)자 발표 | 9월 9일 |
| 실기 원서접수 | 9월 21일 ~ 9월 28일 (빈자리접수 10월 18일 ~ 10월 19일) |
| 실기시험 | 10월 24일 ~ 11월 13일 |
| 최종 합격자 발표 | 소프트웨어·하드웨어 12월 11일, 기구 12월 18일 |
원서는 접수 첫날 10시부터 마지막 날 18시까지 받고, 발표는 그날 9시에 나와요. 필기는 기사라서 응시자격이 있어야 하고, 필기에 붙은 뒤 정해진 기한 안에 응시자격 서류를 내야 합격 처리가 돼요. 큐넷에 적힌 관련학과는 기구가 로봇공학과·메카트로닉스공학과·기계공학과, 소프트웨어가 로봇공학과·메카트로닉스공학과·전기전자공학과·정보통신공학과, 하드웨어가 로봇제어과·로봇시스템공학과 등이에요. 내 학과와 경력으로 되는지는 응시자격 판정기와 기사 응시자격 글로 먼저 보세요.
올해 3회를 놓쳤다면 다음 기회는 2027년 일정이 나와야 알 수 있어요. 큐넷 화면에는 2026년 정기 기사 3회만 올라 있어서, 2027년에 몇 번 열리는지는 아직 화면에 나와 있지 않아요.
필기는 넷, 실기는 셋이 제각각
| 종목 | 필기 과목 | 실기 방식 | 수수료 (필기 / 실기) |
|---|---|---|---|
| 로봇기구개발기사 | 로봇기구사양설계, 로봇기구설계, 로봇기구해석, 로봇통합 및 시험 | 복합형: 필답형 2시간 60점 + 작업형 4시간 40점 | 19,400원 / 45,000원 |
| 로봇소프트웨어개발기사 | 로봇운영소프트웨어, 로봇소프트웨어구조설계, 모션소프트웨어, 지능소프트웨어 | 작업형 4시간 100점 | 19,400원 / 30,300원 |
| 로봇하드웨어개발기사 | 로봇드라이버설계, 로봇제어부설계, 로봇 센서 및 신호처리, 로봇시스템 통합 및 시험평가 | 작업형 5시간 100점 | 19,400원 / 54,300원 |
필기는 기구와 소프트웨어가 과목당 20문항씩 과목당 30분이고, 하드웨어는 80문항을 2시간에 풀어요. 합격 기준은 셋 다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이에요. 실기는 100점 만점에 60점이면 붙어요. 출제기준은 세 종목 모두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적용돼요.
작업형은 셋 다 실내에서 치르고 안전등급은 1등급이에요. 큐넷 화면의 위험·경고·주의·관심 막대에서 1등급은 '관심' 칸에 표시되고, 4등급은 '위험' 칸에 표시돼요. 기구와 소프트웨어는 컴퓨터와 프린터, 하드웨어는 컴퓨터와 MCU 보드(로봇을 움직이는 작은 제어용 칩이 달린 기판), 전자소자 관련 공구를 써요. 하드웨어 실기는 액추에이터 드라이버, 모션 제어기, 전원부, 센서 신호처리부 같은 회로를 설계하고 시험하는 내용이라고 큐넷 출제경향에 적혀 있어요. 하드웨어는 2026년부터 시행하는 공개문제가 큐넷에 올라 있고, 기구와 소프트웨어는 공지사항의 출제자료에서 작업형 안내를 보라고 되어 있어요. 실기 방식의 차이 자체는 실기 시험 방식 글에 따로 있어요.
합격률보다 응시자 수부터
세 종목은 응시자가 아주 적어요. 2025년 필기 응시자는 기구 53명, 소프트웨어 65명, 하드웨어 21명이었어요. 실기로 가면 더 줄어서 기구 23명, 소프트웨어 24명, 하드웨어 10명이 봤어요.
| 연도 | 기구개발 실기 | 소프트웨어 실기 | 하드웨어 실기 |
|---|---|---|---|
| 2025 | 23명 중 9명 (39.1%) | 24명 중 11명 (45.8%) | 10명 중 5명 (50.0%) |
| 2024 | 21명 중 7명 (33.3%) | 10명 중 5명 (50.0%) | 7명 중 1명 (14.3%) |
| 2023 | 19명 중 11명 (57.9%) | 13명 중 13명 (100%) | 3명 중 1명 (33.3%) |
| 2022 | 16명 중 3명 (18.8%) | 7명 중 5명 (71.4%) | 6명 중 2명 (33.3%) |
| 2021 | 10명 중 1명 (10.0%) | 9명 중 6명 (66.7%) | 7명 중 1명 (14.3%) |
소프트웨어 실기가 2023년에 100%였다가 이듬해 50%가 된 걸 보면 시험이 갑자기 어려워진 것처럼 보여요. 그런데 응시자가 13명, 10명이에요. 2025년 하드웨어 실기는 10명이 봤으니 계산하면 한 사람이 붙고 떨어지는 데 합격률이 10%포인트씩 움직여요. 기구개발 실기도 2021년엔 10명 중 1명, 2023년엔 19명 중 11명이 붙었어요. 표의 다섯 해를 나란히 놓고 보는 쪽이 이런 종목에는 맞아요(합격률 읽는 법).
필기 합격률은 기구 32.1%, 소프트웨어 52.3%, 하드웨어 42.9%(2025년)였어요. 다섯 해 동안 하드웨어 필기는 13.3%(2023년, 15명)에서 50.0%(2021년, 14명) 사이를 오갔어요.
하는 일로 고르는 세 종목
과목 이름이 겹치지 않아서 "무엇을 하는 사람이냐"로 고르는 게 자연스러워요. 로봇의 몸체와 관절, 구조 해석을 다루면 기구개발, 로봇 운영체제와 모션·지능 소프트웨어를 짜면 소프트웨어개발, 구동 회로와 제어 보드를 설계하면 하드웨어개발이에요. 시험 부담으로 보면 기구개발은 필답형을 따로 준비해야 하고 실기가 가장 길어요. 소프트웨어개발은 실기 수수료가 가장 싸고 시간이 가장 짧아요.
큐넷은 시험 일정이 종목별·지역별로 다를 수 있다고 적고 있고, 회차마다 공지사항에 올라오는 수험자 안내를 꼭 보라고 해요. 실기 장소와 시간은 원서를 낸 뒤 큐넷 마이페이지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응시자가 적은 종목이라 어느 지역에 시험장이 열리는지는 이 글에서 확인하지 못했어요.
2027년 회차가 공고되면 시험일정에서 날짜를 볼 수 있어요. 지금 큐넷 자료실에 있는 세 종목 출제기준은 2027년 12월 31일까지 적용되는 판이라, 2027년 회차도 그 기간 안에 들어가요.
근거
- 큐넷 국가자격 종목별 상세정보 · 로봇기구개발기사 시험정보 (2026년 일정, 수수료, 시험과목, 검정방법, 출제기준 기간)
- 큐넷 국가자격 종목별 상세정보 · 로봇소프트웨어개발기사 시험정보
- 큐넷 국가자격 종목별 상세정보 · 로봇하드웨어개발기사 시험정보 (공개문제 2026년부터 시행)
- 큐넷 국가자격 종목별 상세정보 · 미장기능사 시험정보 (안전등급 4등급이 막대의 위험 칸에 표시되는 예)
-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기술자격 통계 (공공데이터포털 15025329) · 자격콕 데이터 2026-10-18 기준, 로봇 세 종목 2021~2025년
법령과 공단 공고가 바뀌면 이 글도 고칩니다. 원서를 내기 전 최종 확인은 큐넷에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