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틀은 같고 다루는 대상만 달라요. 큐넷 시험정보에 따르면 두 종목 모두 필기 4과목을 과목당 20문항씩 보고, 실기는 필답형 3시간 한 번이에요. 대기환경기사는 공기 중 오염물질과 연소를, 수질환경기사는 물과 상하수도를 다뤄요. 필기 합격률은 2021~2025년 내내 대기환경기사가 더 높았어요.
과목을 나란히 놓으면
| 구분 | 대기환경기사 | 수질환경기사 |
|---|---|---|
| 오염 개론 | 대기환경관리 | 수질오염개론 |
| 설계·공학 | 연소공학 | 상하수도계획 |
| 방지기술 | 대기오염방지기술 | 수질오염방지기술 |
| 측정 기준 |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 | 수질오염 공정시험 기준 |
| 실기 | 대기오염관리 실무, 필답형 3시간 | 수질오염방지 실무, 필답형 3시간 |
표의 왼쪽 구분은 이해를 돕기 위해 자격콕이 붙인 이름이에요. 큐넷이 이렇게 나눈 건 아니에요. 두 종목 다 개론, 방지기술, 공정시험기준이 하나씩 있어서 공부하는 순서가 비슷하고, 갈리는 자리는 두 번째 과목이에요. 대기 쪽은 연료가 타는 원리와 계산을 다루는 연소공학, 수질 쪽은 상수도와 하수도 시설을 계획하는 상하수도계획이에요.
합격기준도 같아요. 필기는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고, 실기는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에요. 실기에 작업형이 없어서 시험장에서 손으로 장비를 다루는 일은 없어요. 다만 3시간짜리 필답형이라 계산 문제와 서술 답안을 직접 써야 해요.
출제기준 적용 기간은 두 종목이 달라요. 큐넷에는 대기환경기사 출제기준이 2026.1.1~2030.12.31, 수질환경기사 출제기준이 2025.1.1~2029.12.31 기간으로 올라와 있어요. 교재를 고를 때 어느 기준에 맞춘 책인지 보는 게 좋아요.
필기 합격률은 대기 쪽이 높았어요
5년 동안 대기환경기사 필기는 37.1~44.5%, 수질환경기사 필기는 29.1~36.9%였어요. 해마다 대기 쪽이 6.8~11.6%p 높았어요. 응시자는 2025년 기준 대기 9,589명, 수질 9,581명으로 거의 같았어요.
실기는 해마다 순서가 바뀌어요
실기 합격률은 필기처럼 한쪽이 꾸준히 앞서지 않아요. 대기환경기사 실기는 2023년 17.6%, 2024년 40.8%, 2025년 27.4%였고, 수질환경기사 실기는 2022년 50.5%, 2023년 25.0%, 2025년 35.6%였어요. 2025년엔 수질이, 2024년엔 대기가 더 높았어요. 필답형 한 번으로 갈리는 시험이라 해마다 출제 수준에 따라 크게 움직이는 것으로 보여요.
산업기사 등급도 있어요. 2025년 대기환경산업기사는 필기 25.2%, 실기 32.0%였고, 수질환경산업기사는 필기 19.9%, 실기 22.7%였어요. 응시자는 두 종목 다 필기 1,100~1,300명 정도로 기사의 8분의 1 안팎이었어요. 산업기사 과목 구성은 이 글에서 큐넷 원문을 확인하지 않아 따로 적지 않았어요.
둘 중 무엇을 볼지는 합격률보다 일할 자리에 맞추는 편이 나아요. 다음 시험 날짜는 시험일정에서, 해마다 숫자가 움직이는 이유는 합격률 읽는 법에서 볼 수 있어요.
근거
- 큐넷 국가자격 종목별 상세정보 · 대기환경기사 (시험과목, 검정방법, 합격기준, 출제기준 기간)
- 큐넷 국가자격 종목별 상세정보 · 수질환경기사 (시험과목, 검정방법, 합격기준, 출제기준 기간)
-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기술자격 통계 (공공데이터포털 15025329) · 자격콕 데이터 2026-10-16 기준, 두 종목 2021~2025년
법령과 공단 공고가 바뀌면 이 글도 고칩니다. 원서를 내기 전 최종 확인은 큐넷에서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