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량기능사는 실기 합격률이 다섯 해 내내 70%를 넘었고,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는 필기와 실기 모두 30~50%대였어요. 과목 수도 차이가 커요. 큐넷 시험정보에 따르면 측량기능사 필기는 측량학과 응용측량 두 과목을 섞어 60문항으로 보고, 기사는 다섯 과목을 과목당 20문항씩 봐요. 측량기능사 실기는 작업형만, 기사 실기는 필답형과 작업형을 함께 봐요.
2021~2025년 합격률
| 연도 | 측량기능사 필기 | 측량기능사 실기 | 기사 필기 | 기사 실기 |
|---|---|---|---|---|
| 2025 | 42.1% | 74.2% | 33.3% | 43.9% |
| 2024 | 42.3% | 71.1% | 33.9% | 58.2% |
| 2023 | 45.2% | 70.8% | 36.1% | 49.8% |
| 2022 | 46.2% | 73.0% | 38.4% | 54.9% |
| 2021 | 45.5% | 72.5% | 38.5% | 43.1% |
기사 필기 합격률은 2021년 38.5%에서 2025년 33.3%까지 조금씩 내려왔어요. 기사 실기는 43.1%에서 58.2% 사이를 오갔고요. 측량기능사는 필기에서 절반 넘게 떨어지지만 실기까지 가면 열에 일곱 이상이 붙었어요. 2025년 응시자는 측량기능사 필기 1,912명, 기사 필기 2,178명이었어요. 합격률을 읽는 요령은 합격률 읽는 법에 정리해 뒀어요.
실기는 이렇게 짜여 있어요
측량기능사는 실기 점수 전부가 장비를 다루는 작업에서 나와요. 기사는 배점의 60%가 필답형이라 계산 문제를 얼마나 풀어 봤는지가 크게 작용해요. 실기 유형별 차이는 실기 유형 정리에서 볼 수 있어요.
시간으로 보면 기사 실기가 훨씬 길어요. 측량기능사는 1시간 30분 정도 작업으로 끝나지만, 기사는 필답형 2시간 30분에 작업형 1시간 10분 정도가 더해져 3시간 40분 가까이 걸려요. 작업형 배점이 40점이라 작업에서 실수가 있어도 필답형으로 만회할 여지가 있고, 반대로 필답형에서 크게 밀리면 작업형만으로 60점을 채우기 어려워요. 측량기능사 실기 합격률이 높은 편이라고 해서 기사 실기도 같은 감각으로 준비하면 필답형에서 막힐 수 있어요. 기능사를 거쳐 온 사람이라면 장비 다루는 손은 익어 있으니, 기사 준비 시간의 상당 부분을 계산 문제에 돌리는 쪽이 맞아요.
필기 과목 비교
| 구분 | 측량기능사 |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 |
|---|---|---|
| 과목 | 측량학, 응용측량 | 측지학 및 위성측위시스템(GNSS), 응용측량, 사진측량 및 원격탐사, 지리정보시스템, 측량학 |
| 방식 | 4지 택일 60문항, 60분 | 4지 택일 과목당 20문항, 과목당 30분 |
측량학과 응용측량은 두 종목에 함께 들어 있어요. 기능사를 먼저 준비했다면 그 두 과목이 기사 공부의 바탕이 되고, 위성측위, 사진측량과 원격탐사, 지리정보시스템 세 과목을 새로 더하는 셈이에요. 기사 필기는 과목당 30분씩 다섯 과목이라 전체 시간도 기능사 60분보다 길어요. 새로 더해지는 세 과목은 용어가 낯선 편이라 처음에는 개념 정리부터 잡는 사람이 많아요. 측량기능사 필기와 실기는 큐넷 시험정보에 따르면 둘 다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합격이에요. 기능사에서 기사로 넘어가는 경로는 기능사에서 기사로에 있어요.
종목별 일정과 합격률은 측량기능사,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 화면에서 볼 수 있어요. 다음 원서접수는 시험일정에서 확인해 보세요.
근거
- 큐넷 국가자격 종목별 상세정보 · 측량기능사 (시험과목, 검정방법, 합격기준)
- 큐넷 국가자격 종목별 상세정보 · 측량및지형공간정보기사 (시험과목, 검정방법)
- 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기술자격 통계 (공공데이터포털 15025329) · 자격콕 데이터 2026-10-16 기준, 측량 두 종목 2021~2025년
법령과 공단 공고가 바뀌면 이 글도 고칩니다. 원서를 내기 전 최종 확인은 큐넷에서 하세요.


